19년, 20년에 하고 싶은 것들 정리 (그리고 가장 하고 싶은 말)
2019. 10. 5. 22:02ㆍArtist's Alock/극복 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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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어 질지 이루어지지 않을지,
잘 될지 안 될지 알 수 없다.
하고 싶은 것이 있고
그것을 해나고 싶어 졌다는 것이 중요하다.
2019년, 2020년에 하고 싶은 것.
그럼 생각나는 대로 쭈욱 적어볼게요.
- 감각적인 사람을 모이게 하고 싶다.
- 감각적인 사람들과 감각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.
- 예를 들면, 글 써서 책 쓰는 모임, 브랜드 연구하다가 브랜드 런칭하는 모임, 술을 즐기다가 술 담그는 모임, 카페 투어 하다가 결국 카페 차리는 모임, 색감게스트하우스 연구회 등등
- 이별의감정 제품 재출시
- (이별의감정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글 참고)
- 제품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행사로도 연결
- 예를 들면, 이별의 감정을 서로 모여 이야기하는 감정토로회, 이별의 감정 전시회, 이별의감정 사진영상제 등등
-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. 그러기 위해서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.
- 함께 일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.
'이별의감정'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.
이별의감정 첫번째 이야기: 어, 이것봐라 http://bit.ly/332uoyL
이별의감정 두 번째 이야기: 오랫동안 열어두지 마세요! http://bit.ly/2oQdRPI
감각적인 분들은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
색감 inspicolor 구독자님들이 감각적이시니
제가 색감에 잘 공지해서 우리 구독자님들 모이실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고
이별의감정 재출시에 앞서
제품 사진도 필요하니, 색감포토그래퍼분들도 새로 모셔야 할 것 같고
그렇네요.
재미있게 살고 싶어 졌어요.
저의 '재미'라는 그림에는
바로 우리 색감구독자님이 포함되어있으니
꼭 저와 함께 해주세요.
색감구독자님 없으면
저는 신나지 않을 거예요.
(이부분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)
그럼 끝.
색감관리자는 어떤 사람인가, 요약
낮에 하는 일:
브랜딩 회사 운영
브랜드 기획 및 컨설팅
밤에 하는 일:
색감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운영
www.inspicolor.com 색감몰 운영
inspicolor.tistory.com 색감블로그 운영
색감제품 기획 및 자체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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